안녕하세요, 이츠키 입니다.


이번 강좌는 배경이 있는 대사를 식자하는


방법에 대한 것이 되겠는데요오....


엄청나지만 엄청나지 않은 노가다와


벽돌을 차곡차곡 정성스럽게 쌓을 수 있는


세심함이 요구되니 주의하세요.......(어이)



2. 배경 식자 넣기



먼저 대사의 위에 텍스트 툴로 대사를 써줍니다


(배경을 먼저 입히면 텍스트 레이어가 배경에 묻히게 되서

그림파일로 따로 저장한 뒤 다시 열어서 작업해야 하는

엄청난 불편함이 따릅니다 ㅡㅡ;;)


>글자 세로쓰기: 레이어(상단 바)->문자->세로 체크



사각형이나 올가미 툴을 선택한 뒤에 배경과 비슷한


영역을 지정합니다


(여기선 사각형 툴을 선택 했습니다)



Ctrl+C로 복사를 해준 뒤


다시 Ctrl+V로 붙여넣기를 해줍니다


(제대로 했을 경우, 레이어 창에 새로운 레이어가

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)



화살표 모양의 이동 툴을 선택해서


텍스트 레이어에 겹쳐줍니다


(텍스트 레이어의 뒷배경에 입혀집니다)



Ctrl+V를 반복하며 무늬에 맞게 배열해주면


어머나! 감쪽 같네!!




대사의 뒷배경이 톤을 이용한 것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면 편리하지만,


뒷배경이 그림일 경우엔 브러쉬로 직접 뒷배경을 그려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ㅡㅡ;;




작업을 마치긴 했지만 대사를 넣은 부분이


뭔가 어색합니다


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대사에 선을 넣어 줍시다



레이어 창에서 선을 넣을 레이어를 오른쪽 클릭해서


혼합 옵션으로 들어갑니다



여러가지 옵션 중 '선'을 선택합니다

(사용 체크는 필수!)



이제 선의 세부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


대사를 식자할 경우 선의 색은 배경색이나 흰색으로 하는 것이 비교적 좋고


선의 크기는 2~3정도면 무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



완성입니다! 아까보단 그나마 덜 어색해 보입니다


주의할 점.
'선' 옵션은 식자 작업을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












(우정 출연: 리엘)


예를 들어, 말풍선에 대사가 전부 들어가지 못할 때나


표지 인장을 박을 때, 기타 마무리 작업을 할 때도


선을 응용한 방법이 많이 쓰입니다




네, 이상 입니다...


오늘 강좌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.....


'노가다'가 되겠습니다... (야)


네.. 진짜 노가다 입니다...


역자가 두뇌만을 써서 일을 한다고 치면


식자는 육체와 두뇌를 한꺼번에 써서 일 한다랄까...

(그렇다고 네녀석이 대단한 일을 하는건 아니야)


뭐.... 이해가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


식자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


제가 생각하기론


'가능한 많은 작품들을 식자 작업 하라' 입니다...


처음엔 누구라도 실수 할수 있습니다


그렇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고, 다음엔 더 잘해야지 하는


생각도 많이 들고요 (저도 그랬는걸요...)


다음 강좌는 흠......... 아직은 모르겠네요


표지로 넘어갈지... 아니면 다른 작업을...


어쨌든 지루한 글 참고 읽어주셔서


감사합니다 ^^